더 이상은 울지 마세요!!
정말 신이 계시다면 한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시련을 주실까요??
24살에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난 한 남자...
21년 동안 노무현 대통령님과 인연 속에
수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특검 6번 중에 2번이 이광재 당선자를 겨눴습니다.
수 많은 검찰 조사와 재판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구속과 아버지처럼 모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갑작스러운 서거 ..
영어의 몸으로 11kg의 몸무게가 빠질 정도의 아픔이 있었고..
봉하 지킴이로 노무현 대통령의 작지만 초라하지 않은 묘역을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이광재 당선자 옆에 있다는 이유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고 불이익을 당해야 했습니다.
결국 몇년을 털고 털어 게이트를 또 만들어 냈고..
그 어려운 재판 중에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하게 되었고
부친께서 폭행을 당하셨고 전치 10주와 수술이라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 2일 강원도의 감동과 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딱 10일 지난 오늘..
너무나 큰 시련을 주었습니다.
시련은 견디라고 준다지만 한 사람에게 너무나 자주 많은 시련을 주는게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강원도민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국민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최소한 증인의 이야기를 듣고 재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니겠습니다.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이광재 당선자..그가 안타깝습니다.
강원도가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울지 마세요..
더 이상은 시련을 주지 마세요...
국민이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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