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이모여 4기입니다.
그런데 어느덧 14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을 하니...
참 시간이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며칠전 13기라는 후배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과지를 보내준다는 전화...
내가 4기인데 벌써 13기 14기가 글이모여를 이끌어 가고 있다니..
내년이면 15주년이 되는 글이모여..
보통 소모임이 10년 이상 가기 힘들다고 했던것 같은데
아마도 후배님들이 열심히 꾸준히 활동을 해 와서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선배님들 결혼식이 있으면 편집부 선배님들이나
동기 후배들은 가끔 봅니다. 후배들도 10기 안쪽에 있는 후배들..
오랜만에 과지 소식을 전한 후배님의 전화로
10년전의 글이모여 모습을 추억할수 있었습니다.
과지를 만든다고 처음으로 망월동에 가서 김남주 시인의 묘소에 다녀왔던 일..
농대의 시인인 수위아저씨와 인터뷰 했던 일..
그리고 그때의 글이모여 문화부 선배들과 동기와 함께
'저수지의 개들'이라는 비디오를 보고 감상문을 쓰고..
방학때 학습했던 책들.. 신문 읽기의 혁명..
그리고 3호관 가건문에서 했던 동기 선배들의 생일파티..등
대학때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후배님들..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웃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어느덧 14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을 하니...
참 시간이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며칠전 13기라는 후배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과지를 보내준다는 전화...
내가 4기인데 벌써 13기 14기가 글이모여를 이끌어 가고 있다니..
내년이면 15주년이 되는 글이모여..
보통 소모임이 10년 이상 가기 힘들다고 했던것 같은데
아마도 후배님들이 열심히 꾸준히 활동을 해 와서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선배님들 결혼식이 있으면 편집부 선배님들이나
동기 후배들은 가끔 봅니다. 후배들도 10기 안쪽에 있는 후배들..
오랜만에 과지 소식을 전한 후배님의 전화로
10년전의 글이모여 모습을 추억할수 있었습니다.
과지를 만든다고 처음으로 망월동에 가서 김남주 시인의 묘소에 다녀왔던 일..
농대의 시인인 수위아저씨와 인터뷰 했던 일..
그리고 그때의 글이모여 문화부 선배들과 동기와 함께
'저수지의 개들'이라는 비디오를 보고 감상문을 쓰고..
방학때 학습했던 책들.. 신문 읽기의 혁명..
그리고 3호관 가건문에서 했던 동기 선배들의 생일파티..등
대학때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후배님들..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웃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글이모여
글쓴이 : 처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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