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로콜리를 잘 씻어 둔다. 씻을 땐 부로콜리의 뽀글파마 머리를 잘 흔들어서 씻어야 한다. 뽀글이 속에 가끔 잔 흙이 남아 있을 수 있기에...물기를 털어서 접시에 담아둔다.
튀김가루와 냉수...아시겠지만, 튀김의 바삭거림은 가루도 가루지만 물이 중요하다. 냉수로 가루를 개야지 바삭거리는 맛이 더 있다. 한가지 더! 가루를 갤 때는 반듯이 젓가락으로 가루를 툭툭 치듯이 가볍게 개어야한다. 빠르게 툭툭 치듯이..명심!
대충 생가루가 보여도 상관없다. 튀김반죽을 오래 개거나 두면 밀가루의 끈기가 생겨 튀김이 질겨지고 맛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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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젓가락으로 부로콜리에 반죽을 버부린다.대충 이 대충이 튀김을 바삭거리게 함. |
완성~~부로콜리만 튀기면 심심하신 분들은 양파랑 고구마도 같이 튀기셈...참!
부로콜리를 튀길 때 색깔 이쁘게 나오라고 대충 기름에 넣었다가 꺼내면 안됩니당~~서걱거려서 맛 없어요~~노릇노릇 해 질 때 까지 튀기세요~~그러면 고소합니당~~ 부로콜리는 눈 밑 다크서클에 대따 좋데요~~^^ 많이 드세용~~^^
맨날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만 찍어 드신 분들은 이렇게도 해서 드셔보세요~^^
싱크대 협찬: 혜지니네 주방 싱크대
부로콜리 협찬: 미녀 삼총사님.
사진제공: 평창영월인터넷뉴스 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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