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세상

어릴적 추억이 곳곳에 가득한 곳.. 아직도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곳.. 추억과 사랑이 가득 넘쳐가는 곳.. 저의 고향 완도 신지도의 사진입니다. 집 앞 논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들이 가득합니다. 집 앞 산의 소나무 숲에는 왜가리가 많이 살았는데.. 하나도 안 보입니다.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바닷..

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진실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 찬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

경선 결혼식에 모인 96.. 은영언니와 소연 상희..경선.. 사진을 다시 찍었어야 했는데.. 이게 한장 뿐이다--; 오늘의 주인공 신랑 신부.. ㅇ 은영언니와 경선.. 은영언니는 곧 엄마가 된다^^ 기념 사진 한번더~

개성에 연탄 배달을 간 의원님 가족분들.. 트럭위에서 마지막까지 연탄을 배달하고 찍은 사진.. 영조가 마지막까지 연탄 배달 하느라 많이 힘들어 했어요^^ 사진이 다 어둡게 나왔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각도가 이쪽 뿐입니다. 반대쪽에서 찍으면 민가가 나오는 관계로 아예 사진을 못 찍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하늘을 참 좋아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지켜봐 주는 하늘이지만.. 언제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 모든 것을 다 알고 이해해 줄 것 같은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유를 지닌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 가는 차안에서 석..

소망의집 빨래 봉사.. 정선군에 있는 소망의 집은 할머니 십여 분과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시는 노인 요양원과 같은 곳입니다. 소망의 집에 정선국 사회복지협의회의 빨래차와 광재사랑카페 회원분들이 함께 빨래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처음 생각은 빨래는 수거해서 세탁기에 돌리고 세탁기 돌아가는 ..

강원도 가는 길에 찍은 하늘 영월에서 정선 가는 길... 모닝커피 한잔~ 세실리아님과 헤지니님 진표 재민이랑 함께.. 그네 타기의 달인 글로리아님^^ 내려올때 찍은 사진인가봐요^^ 헤지니님도 그네를 타요^^ 그늘에서 쉬고 있어요^^ 세실리아님 환한 얼굴 모습..^^ 시라와 세실리아님.. 어딜 보고 있나요?..

정선군 소망의 집이라는 할머니들이 계시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정선군 사회복지협의회의 빨래차와 약간의 음식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빨래는 빨래차가 할줄 알았는데 이불빨래가 너무 많아서.. 7-80장의 이불을 일일히 발로 밟아 빨았습니다. 평생 빨 이불빨래를 한꺼번에 한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9월,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다~ 따가운 태양이 함께하는 여름의 기세가 한참을 갈 줄 알았는데.. 어느새 더위는 한 풀 꺽이고 쌀쌀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맑고 청아한 하늘을 볼수 있어 가을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우리가 봉사활동 가는 토요일 아침도 맑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상쾌..

지난 4월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단종제들 다녀왔습니다. 참살이에서 초청한 단종제 축제 참가 신청 공지가 있었습니다. 본래 토요일날 단종제 관련 모임이 있어서 미리 내려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여사모 팀이 오면 합류해야지 했었는데...금요일 결혼식 참석 때문에 토요일 아침에 참살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