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아는 사람들이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 지난 토요일 아침 양평 로뎀의 집 봉사가는 날이였다. 보통은 둘째 주 토요일에 봉사를 가는데 이번 달은 둘째 주와 네 번째 주 두 번 봉사를 가게 되었다. 지난 둘째 주는 벧엘의 집 가족들이 단체로 목욕탕에 가는 날이라서 목욕 봉사 대신에 밭일을 하기로 했다. 땅콩을 남성 회원분들이 캐다 주면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10.25
나경원 후보님! 목욕장면을 카메라로 찍는다면.. 나경원 서울 시장 후보 목욕 사진 논란에 대한 기사를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봉사를 한다는 것, 누군가의 함께 무엇인가를 나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가끔, 봉사활동 점수 때문에 봉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회사나 정치인들은 이미지 때문에 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더라도 안하는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9.28
나눔은 행복, 11월 벧엘의 집 봉사활동 후기 바람이 쌀쌀한 토요일 아침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국회 소나무회 봉사활동 가는 날.. 국회에도 어느덧 가을이 완연하다. 붉게 물든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다. 아침 일찍 국회 본청 휴게실로 봉사가실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모여들었다. 많이 쌀쌀해져인지 모두들 완연한 겨울 복..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1.15
눈오는 날 봉사 - 봉사란 나를 위한 배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눈이 많이 쌓여 경사진 벧엘의 집 턱을 넘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르막 길은 눈이 치워져 있어 올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벧엘의 집 마당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이선생님이 삽을 들고 눈을 치우시기 시작했다. 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