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 바람 가득했던 서울숲 번개~ 사무실에서 번개에 갈까.. 일을 할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번개에 가기로 결정했다.. 하늘은 맑고 가을 바람은 산들거리고.. 도저히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었다. 출발이 늦어서 2시를 훌쩍 넘겨 서울숲에 도착.. 미리 와 계신 분들께..죄송^^ 우리들의 그림자..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10.02
서디모에서의 첫 MT 강화도는 전등사와 돈대 등을 여행하는 코스로 다녀왔던 기억.. 그리고 전어가 한참 맛있다고 할때 마니산 산행을 왔던 정도의 기억이 있는 곳이다. MT 장소인 강화도 돌담 펜션으로 합정역에서 출발.. 카이로스님 차를 타고 경환님과 꽁미님과 함께.. 도착하자마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라면을 점심..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5.24
선유도 공원에 봄이 오는 소리.. 주말에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다. 기상청의 예보는 날씨가 화창하고 좋겠다고 해서 그 말대로 아주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선유교를 지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추웠다. 봄의 강바람이 이렇게 매서울지는 몰랐다. 너무 추워 손도 얼굴도 꽁꽁 얼어버린 느낌이었다. 가장 먼저 온 괭이냥님과 함께 우동과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3.29
남산과 한옥마을.. 남산과 한옥마을을 다녀왔다. 비가 오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남산타워까지는 곤도라를 타고갔다. 남산타워 곤도라 처음 타본 것 같다. 사랑을 약속한 자물쇠들이 벽을 이루고 있다. 사랑의 약속들의 높이는 저 철탑 위까지... 사랑의자인가? 약간 하트 모양이다. 수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3.21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한 장의 사진이 수없이 많은 말보다 더 마음을 움직일 때가 있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내가 본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다른 능력이 없으니 글과 사진을 이용한다. 사진도 그냥 편하게 찍었고.. 글도 그냥 편하..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