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 곁에 - 김현식..
11월 가을이 깊어가는 시기이다.
노란 은행잎들이 이제 앙상한 가지를 춥게 드러내고 있다.
이런 쓸쓸함이 느껴지는 가을날과 너무나 어울리는 가수가 있다.
1991년 11월 1일 32살의 나이로 우리 곁은 떠난 가수 김현식!
나는 김현식이라는 가수를 그가 죽고 난 이후에 알게 되었다.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의 김현식..
그를 추모하는 후배 가수들의 콘서트를 보았고..
어느덧 그가 세상을 떠난지 18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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