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무명 열사분들을 기억해주세요~ 5.18 이름 없이 떠나간 무명 열사분들을 기억해 주세요. 5.18 묘역에 처음 같던 날을 기억한다. 대학 1학년.. 기계공학과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학생이 거의 없었던 과에서 학생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과 편집부 선배가 편집부를 함께 하자고 제안을 했다. 별로 고민을 하거나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편집부..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5.18
5.18이 북한 특수부대 소행이라구요? 일부 보수단체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에 대한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에 반대하며 "광주시민 학살은 북한 특수부대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반대 청원서'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단체는 1980년 5월 시민학살을 주도한 전두환 신군부에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5.13
2년전 두분의 대통령님께 한 약속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견딜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받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6
깨끗한 선거 문화는 힘든걸까요? 방금전 박지원 원내대표와 엄재철 전강원도복지특보의 트위터를 통해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측의 유사 선거 사무실 관련 내용을 보았습니다. 엄재철 전 특보 트위터 글 엄기영 후보측 강릉 경포대에 "바다의 향기"라는 펜션을 통채로 빌려 35명을 고용해서 전화불법홍보를 하고 있는 현장을 민주당..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2
이광재 선거혁명 책 발간했습니다. 오는 27일 치러지는 강원도지사 재보선을 1주일 앞두고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기적의 승리’를 일궈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선거과정을 기록한 ‘이광재 선거혁명-우리는 이렇게 산을 넘었다’(이광재 선거기획팀 지음, 리얼텍스트 펴냄)가 18일 발간됐다. 이계진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1
강원도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는 초여름처럼 더운 여름날씨였습니다. 20도를 훨씬 넘는 기온 때문에 외투를 입기에 너무나 더운 날씨.. 길거리에는 벚꽃과 많은 봄꽃들이 만개한 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은 어제부터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강원도에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꽃이 활짝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9
최문순 후보님!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 주말 강원도 원주를 다녀왔다. 지난 16일은 원주에서 민주당 의원총회가 있었다. 내가 도착 한 이후, 국회에서 자주 얼굴을 봤던 국회의원 분들이 원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선거 사무실 회의장에 40여명의 의원님들이 모여 의원 총회를 했다.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아 무슨 회의를 했는지는 아마 잘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8
[펌글]최문순 캠프 급습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협박 이광재 전 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급습. 휴대폰 카메라로 순간 찰칵!! 뒷태 도촬 시도. 찰나의 순간. 뒤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해 주는 동물적 감각. 이에 깜짝 놀란 휴대폰 주인. 고질적 수전증 발동. 핸드헬드 초저질화질 인증샷 탄생. 즐감. 캠프 사무실 구석구석을 돌면서 참모들(주..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4
근로정신대 할머님들의 60여년의 "한" 을 풀게 해주세요 일본 지진 참사에는 더 말할 것 없이 마음 아프지만,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더욱 말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입니다. 혹시 ‘99엔’(한화 약 1,300원)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2009년 일본정부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에게 후생연금(고용보험) 탈퇴..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3.28
일본 지진 피해 최소화와 공정한 수사를 한다는 뉴스를 기대한다. 순간 순간 속보를 보는 것이 두렵다. 일본의 지진.. 쓰나미..원전 폭발.. 재앙이 이렇게 몰려 오는 것이 두렵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너무나 미약하다. 수천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수만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수미터의 쓰나미가 덮쳤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내 고향인 남해 작은 섬은 이런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