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 사랑과 감동이 있는 곳.. 오스트레일리아를 보다. 오스트레일리아, 몇번의 예고편을 보고서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갑자기 심야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160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내심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였다. 1930년대 오스트레일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카테고리 없음 2008.12.17
[스크랩] 12월 벧엘의 집 12월 벧엘의 집.. 목욕과 욕실 청소.. 그리고 빨래하기.. 색다른 봉사로는 짝 안 맞는 수십켤레의 양말 짝 맞추기를 마치고 상쾌한 기분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벧엘의집 식구들.. 가끔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 주면 좋아 할 듯 하다. 참 밝아진 명옥님, 군기반장 윤정님, 수줍음 많..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8.12.15
중국 우한 -ief2008중국 우한 대회를 다녀와서 중국 우한 일정.. 12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중국우한 ief2008 행사를 위해 우한으로 떠난다. 12월 한국측 선수단과 내빈들 공연을 할 연예인(노브레인, 이정현, 비보이팀)들과 함께 인천 공항을 떠나 중국 우한에 도착했다. 중국 대련은 여러번 갔었지만 우한은 처음이라 조금은 낯설었다. 남경필 의원님..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8.12.09
내고향 완도 신지도.. 내고향 완도 신지도..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 어릴적 추억이 깃들어진 곳.. 지금도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 완도를 사진에 담아 왔다. 햇살에 빛나는 바다와 섬과 하늘이 어우러져 참 예쁘다. 푸른 하늘과 저 멀리 보이는 섬들.. 섬 뒤에 보이는 또 섬이 그림자 같다.. 겨울 바다 모래 벌판에서 아이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8.12.01
늦은후기.. 연탄배달.. (월요일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늦은 후기..이제서야 남깁니다.> 갑자기 눈이오고 추워진 날씨 탓에 연탄 배달하는 날도 추우면 어떻게 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토요일은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스키장 오픈일이여서 그런지 엄청 차가 막혔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영월이 4시간 30분이 걸렸습..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8.11.25
[스크랩] 조금 늦은 후기..오서산을 가다.. 월요일 새벽.. 팔다리도 아프고..다리도 아프지만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 관념.. 주말 내내 일을 못해서 빨리 사무실 나가서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피곤함도 잊고 사무실을 나왔다. 나오기 전에는 몸도 피곤하고 정신도 없었는데.. 막상 나오자 마자 밀린 산더미 같은 일들을 보니.. 피곤해할 여..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8.11.25
앤티크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재밌게 본 영화.. 이 영화를 먼저 본 분의 이야기는 꽃미남들과 예쁜 케익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할 만한 영화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정말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본 영화.. 그러나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였다. 동성애라는 민감한 부분을 다룬 영화지만 가볍..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8.11.16
천재화가 신윤복 미인도와 만나다. 미인도.. 가끔 라디오에서 하는 소개를 들었던 영화.. 며칠전 잠깐 봤던 바람의 화원이랑 같은 소재의 영화.. 이런 저런 이야기로 기대를 가지고 본 영화 미인도.. 언제나 처럼..기대를 하며 영화를 보면 꼭 실망을 하게 된다. 나는 미인도에 대한 얼마나 큰 기대를 하였을까? 그 영화 속에 신윤복이라는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8.11.16
[스크랩] 민둥산 산행 너무나 힘들게 올라간 민둥산 정상.. 애심님, 대리미니뫄 함께.. 한장더... 애심님 독사진.. 하늘이랑 참 예쁘지요? 차팔이님과 함께.. 애심님..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 애심님과 차팔이님 억새.. 바람에 날리는 억색.. 회관.. 삼총사?? 하산후.. 표정이 압권?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8.10.30
부석사.. 11월 26일 부석사 무량수전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라는 수필을 본 후로 참 가고 싶었던 부석사... 세월의 흔적이 간직되어 있는 곳곳이 참 좋았지만 너무나 많은 인파로 약간 정신이 없었다는 아쉬움이..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았었던 여행.. 부석사 입구와 맑은 하늘 맑은 하늘..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