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 52도 짜리 중국술을 4박5일내내 바셨다.. 선수들과.. CISIS 전시장에서.. 강가에서.. 대련의 세느강인가? 여경 기마대와 함께.. 만찬장에서.. 매끼의 식사가 이렇게 나왔다..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7.06.27
사모(정숙)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2004년 ‘월간중앙’과 의원님의 인터뷰에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나는 24세의 나이에 노대통령에게 순정을 바쳤다”면서 “노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변함 없이 그를 모시고 미래를 함께 하겠다”는 소회를 내비쳤다.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스치는 얼굴이 있었습니..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7.06.21
영월에서 빙그레님의 노다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혜진님과 애심과 앞에 보이는 막걸리~ 사진이 흔들렸지난만 산목인님가 지니언니 뒷모습과..글로리아님..약간 담배를 피우시는 박팀장님.. 사진이 왜이리 다 흐릿할까요? 제가 술에 취했나봅니다..흔들린것 같아요--; 별마로에서 보는 영월의 야경..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7.06.19
평창 방문.. 김효석 생가 터 옆 메밀꽃필무렵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게 앞에 예쁜 꽃잎들이 수영 중입니다. 함께한 세실리아님과 수선화님.. 정아님.. 함께 있을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두분 먼저 가시고 나서 정아님과 함께^^ 메밀꽃필무렵 간판..하늘빛이 예쁘지요^^ 오대산의 봄.. 장독대 안에 흑고니님..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7.06.19
동강과 추억이 함께하는 영월을 다녀와서~ 동강과 추억이 함께하는 영월을 다녀와서~ 6월17일!! 6월 정여는 영월이다. 영월은 나에게는 참 특별한 곳이다. 영월에는 아름다운 추억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 어린 단종임금에 대한 충절이 서린 곳..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영월은 사랑을 이어주는 곳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나는 하..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7.06.18
<봉사활동후기> 6월 벧엘의집에 다녀와서 벧엘의 집에 다녀와서. 소나무회 봉사활동은 매월 두번째 주 토요일! 2년 이상 고민을 했었습니다. 물론 2년 동안 매월은 아닙니다. 두번째 주에 출장이 있어서 서울에 없는 날도 많았지만.. 몇 번 정도는 서울에 있는 날도 있었습니다. 소나무회 봉사활동 가는 날 아침에 몇 번은 고민하다가 못 간적도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7.06.09
바쁘다바뻐 바쁘다 바뻐.. 6월 5일 금요일 같은 화요일이다.. 6월6일 현충일이 공휴일이여서 그런지 화요일이 금요일 느낌이 난다.. 연극번개가 있었다.. 북한산 산행 멤버 4명.. 지난번 열린음악회를 본것에 이어 연극번개까지.. 바람돌이님이 친 번개다.. 바쁘다 바뻐는 강남터미널에 think town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7.06.07
탁주동맹 개업식에 다녀와서~ 탁주동맹 개업식에 다녀와서... 월요일.. 예전에는 월요일에는 약속이 거의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월요일이 가장 약속 잡기 쉬운 날이 되어 버렸다. 몇주 째 월요일에 일찍 집에 들어가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주는 왠일로 약속이 없다..싶었는데.. 항아님의 탁주동맹의 개업식날이라고 한다. 번..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7.06.05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 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 후배 경찬이가 영화 티켓이 당첨되었다고 해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구로 CGV에서 8시 15분 시작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갔고 시간이 부족해서 저녁은 햄버거로 대신하기고 했다. 사실 햄버거를 둘다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급하게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7.06.01
우통수의 꿈 이광재의원님이 쓰신 <우통수의 꿈>을 읽으면 '일가를 이루겠다'는 부분이 나온다. 나는 그 부분을 읽을때 마다 많은 생각을 해본다. 일가를 이루겠다.. 일가를 이루겠다.. 이 말을 되뇌이었던 10대의 이광재 의원에게 와닿았던 말이 10대의 이광재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지금의 나도 이해가 안가는..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