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인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의 인사 참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시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 시스템과 철학을 담은 [대통령의 인사] 책이 발간되었다. 참여 정부 인사 수석이었던 대표저자 박남춘 의원과 함께 했던 인사수석팀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대통령의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6.04
트레비 분수 가는 길 이탈리아 로마에는 유난히도 비둘기가 많았다.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트레비분수 가는 길.. 수 많은 비둘기아 천년의 로마 건물 위의 상공을 날고 있다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닐었던 트레비 분수.. 동전도 던져 보고..소원도 빌어 보았다. 수 많은 사람들..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3.05.28
개성공단 철수.. 금강산 평화의 나무는 얼마나 자랐을까요? 금강산에 처음으로 방문했던 2005년 겨울,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북에 연탄을 배달하러 고성 온정리라는 마을에 처음으로 도착했습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아직도 70년대에서 멈춰버린 듯한 북한 고성의 마을과 금강산 호텔에서 만난 곱고 고운 안내하시는 분들,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4.30
국회는 인사청문회 중 - 자격을 갖는다는 것...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문회를 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 박근혜 정부의 첫 내각 청문회가 한참 열리는 시기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돌아간 청와대, 출처: 뉴스토마토> 매일 매일 후보자들의 도덕성에 관련된 기사 수 없이 올라옵니다. 왜..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3.05
레미제라블..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2013년을 기대해본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2시간 4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영화라는 형식이 몰입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했지만 집중 할수록 영화 속에 빠져들었다. 동화책으로 익숙한 이야기 장발장(휴 잭맨)은 빵 한 조작을 훔친 죄로 19년을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2.12.31
2012년 12월 19일 꿈이길 바랬습니다. 75.8% 국민의 선택은 박근혜 후보였습니다.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하는 문재인 후보의 사진을 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바램에 대해서 소명을 다하지 못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 한 켠이 시려옵니다. 문후보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2.12.20
국민들은 투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18대 대통령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입니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지요? 하지만..오늘 저의 한 표가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의 5년을 결정짓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결정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편안한 노후를 꿈꾸는 분들은 투표하십시오. 사랑하는..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2.12.19
드디어 내일 우리들의 대통령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드디어 내일 12월 19일은 우리들의 대통령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지난 5년 더디게 더디게 간다 생각했는데...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힘들고 많이 지쳤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새로운 태양이 뜨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새로운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2.12.18
내가 바라는 대통령!! 대통령,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을까? 요즘 한번쯤은 생각해 볼 것 같다. 나는 대통령이 나와 내 주변의 삶을 이해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부자와 대기업을 위한 정책이 아닌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올라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2.12.14
남영동1985 - 잊으면 안되는 과거가 있습니다. 남영동 1985 국회 시사회에 다녀오다. 11월 14일 저녁 6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남영동 1985 국회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고 김근태 의장님의 남영동에서의 22일간의 고문의 기록.. 어둠고 암울했던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게 해준 영화였다.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의 작품이었고 .. 카테고리 없음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