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수칙'을 다시 읽는다. 김대중 자서전 2를 읽다보니 대통령께서 노트에 적어 놓고 자주 보시던 ‘대통령 수칙’이 있었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 초 국정 노트에 기록한 ‘대통령 수칙’ “인사 정책이 성공의 길이다. 아첨한 자와 무능한 자를 배제하자.” “대통령부터 국법 엄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국..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12.05
서해안 단풍 구경 떠나실래요?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펜션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이른 아침.. 윈드서핑하는 사람들.. 가을 햇살이 바다에 비추다.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소나무.. 천리포 수목원에 빨갛고 노란 단풍이 수북히 쌓여 있다.. 나뭇잎 하나 없는 붉은 열매.. 새빨간 열매가 꽃처럼 예쁘다. 하늘를 그리워..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11.11
수험생 여러분..견딤은 쓰임을 만듭니다. 좌절금지.. 입동.. 겨울이 시작된다는 시기.. 수험생들이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날.. 노무현 시민학교 문화 특강.. 만화가 이희재 , 소설가 박범신 선생님에 이어 세 번째 강연자 시인 정호승 선생님의 강연이 있었다. 낸시랭의 사회와 차성수 금천구청장의 강연자 소개로 시작되었다. 가을날 문화 특..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3.11.08
별별 뉴스(박근혜 대통령, 진보당 해산 청구)를 보며 드는 짦은 생각.. 어제 오늘 뉴스 주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프랑스어 연설, 영국 방문 영어 연설.. 정오 뉴스 저녁 뉴스 끊임없이 기사가 쏟아진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내 개인적인 생각은... 대통령이 프랑스에 가서도 영국에 가서도 메인 연설은 한국어로 하고 각 나라의 현지어..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11.06
창덕궁과 비원이 가을이~ 서울에는 많은 궁들이 있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궁투어를 해봐야지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았다. 영화 '우리선희'에서 나왔던 창경궁을 보며 마음먹고 창덕궁과 창경궁, 비원 보러 갔다. 창덕궁 - 비원 - 창경궁 순으로 보려고 했지만.. 창덕궁과 비원까지만 보고 창경궁은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3.10.25
세미가의 여행 이야기 ..울릉도 독도로 떠나다... 울릉도 여행하기.. 매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혼자 여행하기...여행지는 울릉도였다. 울릉도의 날씨는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변화무쌍했다. 출발했는데.. 비도 오고.. 거대한 파도 때문에 3시간 동안 바이킹을 타고 가는 듯한 느낌으로 멀미약을 먹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다행히 울..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3.10.22
문화를 품은 광주(光州)에 가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팸투어 2013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팸투어... 예향의 도시 광주,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곳으로 팸투어를 가다.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아시아 국가간 문화적 연대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적으로는 신개념의 문화도시를 광주에 조성하려는 건국 이래의 최대의 문화 프로젝트로..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3.09.09
더 테러 라이브 -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테러... 벼랑끝.. 목소리가 들리나요? 430억원의 제작비, 봉준호 감독에 송광호 주연의 설국열차가 30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35억원의 제작비, 신예 김병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영화다. 하정우라는 배우 티켓 파워를 믿을 수 밖에 없는 영화라는 평이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8.05
국정원, 이정도면 막가자는거지요? 뉴스나 신문 보기가 겁이 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진실은 어디로 간데없고.. 상식도 사라져 버렸다. 국정원은 정보기관의 본연의 임무를 잊은 채 선거에 개입에 따른 선거법, 국정원법 위반으로 기소를 당했다. 게다가 경찰청은 대선 토론회에 끝나는 시간에 맞춰 국정..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6.26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광주에서 조카들과 함께 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매일 매일 기록 갱신 중인 영화... 김수현이라는 배우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는 영화다.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북한의 남파 간첩들의 이야기.. 재밌고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 웹툰을 보지 못해서 전혀 사전 지식 없이 본 영..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