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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공감 - 디지털 훈민정음 캠페인을 함께해주세요.

디지털 훈민정음 캠페인 디지털 기초 교육 운동에 세미가는 동참합니다. 우리나라의 비문해률은 1.7% 정도이지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조사한 실질 비문해율은 훨씬 높습니다.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한 기기 사용 설명서나 약 복용 설명서를 이해할 수 없어 초등 교육이 필요한 수준인 성인 인구가 520만 명입니다. 비대면 사회로 급변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대한 적응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자 필수적인 문제로 변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생활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불편함과 경제적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디지털 기초교육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기초교육은 동기부여, 기초교육, 수준별, 반복 학습, 기기 체험이 필요합니다. 한글의 기초를 배우듯이 디지털 기초를 배울 수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21.01.29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단어 중에 듣기만 해도 설레이고 좋은 단어들이 있지요? 꿈, 희망, 사랑, 행복 ... 이런 단어들인 것 같습니다. 이 중에 희망이라는단어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희망은 꿈을 만들고 행복을 만들고 더 큰 사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모든 분들 마음 속에 크나큰 희망을 가지고 마음의 행복이 큰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반갑지 않을 것이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 앤 브레드 스트리트 코로나 19 대비를 위한 성북구청에서 전 구민에게 보내준 방역마스크 고맙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겨울 저녁의 거리가 마른 나뭇가지처럼 한산합니다. 주말에 방문한 한적한 DDP에는 식당과 카페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와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에는 다시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디지털시대공감과 함께하는 디지털 기초교육 조례 제정 운동

안녕하세요.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 김세미가입니다.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을 위한 조례 제정 운동을 제안합니다. 4차 혁명의 시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가 빠르게 우리 생활 속에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5개월 동안 변화는 5년 동안 변화 속도로 급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 활동, 문화생활, 기업활동, 물류‧유통, 교육‧의료, 공공서비스 사회 전반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적 경제‧사회 시스템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소회 계층에게는 새로운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화기본법’이 2020년 12월 ‘지능정보화기본법’으로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지능정보화기본법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은 지능정보화로 발생‧심화될 수 있는 불평등을 해소해야 하는 책무를 규정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1.01.19

세미가의 동양고전 읽기 - 정명사상

군주란 어진 정치를 행하는 것이다. 공자의 정명 사상은 “군주는 군주 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군주다움이란 덕을 지니고 백성을 위한 어진 정치를 행하는 것이다. 정명은 인간 관계의 대표적인 역할 네 가지를 이야기 한다. 곧 임금, 신하, 아버지, 아들로부터 시작하여, 인간 사회의 모든 행위를 그 이름에 적합하도록 할 것을 요구한다. 예컨대 “정의”의 경우 그 단어에 부합하는 사태에 대해서만 “정의”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사태에 대해서는 “정의”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그런 사태를 누가 “정의”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바르지 못한 이름(不正名)이다. 군주다운 군주만이 진정 왕이라고 할 수 있고, 포악하고 백성을 억압함으로써..

눈 오는 날 - 눈 치우는 시민들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옵니다. 순식간에 온 눈들이 도로와 인도를 수북히 채웁니다. 눈들이 서로 엉기고 발자국에 뭉기고 도로를 붙잡아 빙판길이 될까 걱정입니다. 이런 걱정도 잠시, 어느새 인도에는 눈이 말끔이 치워지고 집에 오르는 언덕 길은 눈이 한톨도 없습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열심히 해서 인가 봅니다. 다음 눈이 올 때는 빗자루를 들고 눈 치우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 달력을 선물받다

매년 연초에 언니가 달력을 선물해 줍니다. 작년까지는 들꽃시달력 올해에는 꽃과 그림이 어우러진 엽서 형식의 달력입니다. 두 달력의 공통점은 좋은 글귀와 눈을 즐겁게하는 멋진 그림이 매 달 새로움을 선물합니다. 2020년 1월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기운” 김현종 시에서 2021년 1월 “너와 함께라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매달 달력의 글 귀를 마음에 새기며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들꽃시달력 #후박나무 #달력 #고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1.11

세미가의 논어 읽기 - 군자란?

세미가의 논어읽기 논어를 필사하면서 삶의 지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봅니다. 군자는 아니더라도 소인의 삶을 살고 있지 않나 다시금 되돌아봅니다. 논어 15편 위령공 편 “군자는 일에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더불어 말을 해야 할 때 더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 하지 않아야 할 때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고 말을 잃지도 않는다” “사람이 멀리 내다 보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 엄중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가볍게 추궁하면 원망을 멀리 할 수 있다”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이 자신을 알아 주지 않음을 근심 하지 않는다 “ “한마디로 평..

카테고리 없음 2021.01.06

라면의 재발견

2021년 첫번째 구매하고 읽은 책 라면의재발견 와인, 커피, 차,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 책은 많지만 우리 생활에 가장 익숙하고 가장 많이 먹는 라면을 다룬 책이 없어 아쉬웠는데 라면의 탄생부터 사회학까지 쉽게 읽히는 책 라면의 탄생과 대한민국 최초의 탄생부터 꿀꿀이죽과 삼양라면 창업주 전중윤 회장의 이야기 초기 라면이 자리 잡기까지 이야기 밥을 대신하고 간식을 대신했던 라면이 K-FOOD로 자리잡기까지 라면의 역사와 사회학을 알게 해 준 책

카테고리 없음 2021.01.05

2021년 마음 속 큰 행복으로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코로나로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신 의료인분들과 공무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한 모든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고 합니다.” 2021년 행복과 건강한 새해를 기대합니다. 마음 속 큰 행복으로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