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소통홀의 클럽오광~ 인생의 로또? 신촌 소통홀이 신촌역 5번 출구 앞으로 이사를 갔다. 소통홀 1층에는 작은 소통홀이 있다. 작은 소통홀에서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공연을 보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공연 보러 온 커플 한팀이 작은 소통홀에 와서 커피를 마신다. 부드러운 커피가 맛있는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2.14
이광재 의원님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배달 12월 12일 정선 임계로 향했습니다. 정선 임계에서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의 연탄 배달이 있었습니다. 이광재의원님과 최종원선생님, 그리고 정선 최승준군의장님 김동식의원님, 임계 적십자회원님들 그리고 광재사랑카페 회원님들과 연탄나눔을 후원하는 SK부장님 가족도 함께했습니다. 매년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14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님의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120만권 이상 팔린 책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의 책이었지만 쉽게 읽지 못하다 어느 날 문득 책을 집어 들었고 한 달 전 그 책을 단숨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난다. 많은 눈물을 흘렸던 기억도 난다. 엄마를 부탁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2.11
아이리스 - 아픈 사랑 “이름 한번만 불러줄래요?” 아이리스는 자주 보지 못해 사실 지난주에 종영된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어제는 일찍 들어가 마음먹고 아이리스를 보았다. 아이리스는 잠깐씩 중간에 본적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읽었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의 이희소 박사께서 핵을 개발하다가 의문사를 당한 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2.10
내고향은 청해진, 완도 신지도.. 내 고향은 완도 신지도.. 지난 11월 마지막 주에 완도 신지도 고향 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논둑길을 따라 가던 학교 가는 길, 할머니와 아버지가 계시는 산소,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시골 집과 늘 정겨이 반겨주는 엄마가 계시는 곳.. 내 고향은 완도군 신지면.. 집 앞 마당에는 논과 밭 그리고 산이 있..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12.08
눈 쌓인 양평에서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12월 첫 주 토요일 이른 아침의 쌀쌀한 공기를 맞으며 집을 나섰습니다. 소나무회 회원들과 만나 양평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엔 연말이라서 선물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소나무회에서 준비한 여러 선물들 한 아름과 아이들 속옷과 옷 학용품을 챙겨 오신 오선생님과 저는 아이들 양말과 모자와 목도리,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07
완도 고향집에서 할머니 제사를 지냈습니다. 할머니 제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음력 10월 10일은 할머니 제사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는 완도 고향에서 지내는 할머니 제사를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할머니 제사 시기가 직장이 가장 바쁜 시기 중의 하나여서 어쩔 수 없이 못 간적이 많았는데.. 올해는 2일..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04
봉하마을 스케치 - 눈물짓는 아버지 어머니..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49제 이후에 처음으로 다시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간 봉하마을..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기저기 예쁘게 많이 다듬어져 있었습니다. 쉼터도 생겼고, 봉하 방앗간도 생겼고, 생가도 복원되었고, 정토원 가는 길도 계단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12.04
성산일출봉 아래 한성식당-전복죽이 맛있는 집 제주도 성산 일출봉 근처 맛집 한성식당 올레 길을 걷기 위해 갔던 제주도.. 새벽 일찍 성산 일출봉 일출을 보러 갔다. 비록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 상쾌한 새벽 바닷 바람을 맞으며 제주도의 야경을 본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 있었다. 성산 일출봉 아래 기념품 가게에 들러 귤 한.. 요리조리맛있는집~ 2009.12.02
강심장 - 아버지에 대한 사연, 아빠 사랑해요~ 아이돌 스타 SS501의 김규종이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에 나와서 ‘나의 영웅 김흥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양궁 전직 국가 대표 선수였고 늘 영웅이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국가 대표 선수를 그만 두고 어머니랑 포장 마차를 하다가 주먹 쓰는 사람들에게 밀려나 서울로 혼자 돈을 벌러 오셨..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