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미래 주체는 시민이다. 진보의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전 마지막까지 몰두했던 <<진보의 미래>> 육필 원고 및 육성 기록을 공개한 책이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 전까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해진 책이었다.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과..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3.10
같은 강물에 발을 두번 담글 수 없다. 이광재 의원님에게 2009년 한 해는 시련이 많은 한 해였다. 그 시련을 겪으면서 감옥에서 읽은 책들 중에 혼자 읽기에는 아까운 책들을 밑줄을 그어 놓았고 그 글들을 모아 다시 책으로 엮었다. 그렇게 해서 엮은 책이 책으로 출간 되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책 속에는 시련을 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2.23
<이광재의원님글>국민참여박석 모금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대통령 묘역조성지원을 맡고 있는 이광재입니다. 님이 우리 곁을 떠났던 가슴 저미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노대통령 유서 내용 ....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12.16
아이리스 - 아픈 사랑 “이름 한번만 불러줄래요?” 아이리스는 자주 보지 못해 사실 지난주에 종영된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어제는 일찍 들어가 마음먹고 아이리스를 보았다. 아이리스는 잠깐씩 중간에 본적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읽었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의 이희소 박사께서 핵을 개발하다가 의문사를 당한 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2.10
선덕여왕을 보면서 노무현대통령과 국회를 생각한다. 요즘 드라마들을 보면 요즘 정치 상황과 비슷한 내용들이 참 많이 나온다. 예전에 시청했던 김선아, 차승원 주연의 시티홀의 경우도 그랬고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이요원, 고현정 주연의 선덕여왕 또한 그렇다. 덕만공주(이요원)를 보면서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곤 한다. 선덕여왕을 처음부터..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10.22
성공과 좌절 - 못다한 이야기 참여 정부 평가 성공과 좌절을 읽으면서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편과 시대는 한번도 나를 비켜가지 않았다. 편을 정리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참여정부 5년을 말하다. 편과 한국 정치에 대한 단상 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들을 그대로 옮겨 적어놨습니다. 단 내용별로 제 생각을 달 까도 생각했었.. 카테고리 없음 2009.10.21
노민시민학교 1기 수료식 - 이광재의원 특강 노무현시민학교 1기 종강식 특별 강연이 있는 날이다. 특별 강연 강사는 이광재 의원이고 주제는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였다. 강연을 위한 자료를 보면서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해 본다.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라서 단어 중심으로 적어 본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구치소에 있던 이광.. 카테고리 없음 2009.10.17
노무현 대통령님 64세 생신 - 생가복원식 내일이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64세 생신일입니다. <59회째 대통령님 생신, 출처: 연합뉴스> 부엉이 바위에서 생을 마감하시지 않으셨다면 봉하 마을에서 주민들과 또 봉하를 찾은 국민들의 축하를 받으시면서 생신을 보내셨겠지요? 고향 봉하에서 자전거를 타시고 복분자를 따시고 화포천 쓰레기를..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9.23
이광재의원님 최후 진술서입니다. 오늘 재판에서 의원님께서 최후 진술 하신 내용입니다. 강원도 지역분들 이야기를 하실때 많은 눈물을 흘리셨고 그 곳은 눈물 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도를 그리고 여러분들을 이렇게 사랑하는데도 이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의원님을 생각하니 참 가슴 아픕니다. <최후 진술서> 1. 저는 우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9.08
[노무현대통령&이광재의원]옳은 길을 걷는 자가 승리한다. <우통수의 꿈 中에서> “옳은 길을 걷는 자가 승리한다” ‘가지 않는 길’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다. 시를 보면 두 가지 길이 나온다. 하나는 사람이 많이 다녀 잘 닦인 길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바위나 벼랑 등 위험 요소가 많은 길이다. 시인은 다니지 않은 길에 애정을 보인..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