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49

<이광재의원님글>국민참여박석 모금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대통령 묘역조성지원을 맡고 있는 이광재입니다. 님이 우리 곁을 떠났던 가슴 저미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노대통령 유서 내용 ....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

아이리스 - 아픈 사랑 “이름 한번만 불러줄래요?”

아이리스는 자주 보지 못해 사실 지난주에 종영된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어제는 일찍 들어가 마음먹고 아이리스를 보았다. 아이리스는 잠깐씩 중간에 본적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읽었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의 이희소 박사께서 핵을 개발하다가 의문사를 당한 내..

선덕여왕을 보면서 노무현대통령과 국회를 생각한다.

요즘 드라마들을 보면 요즘 정치 상황과 비슷한 내용들이 참 많이 나온다. 예전에 시청했던 김선아, 차승원 주연의 시티홀의 경우도 그랬고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이요원, 고현정 주연의 선덕여왕 또한 그렇다. 덕만공주(이요원)를 보면서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곤 한다. 선덕여왕을 처음부터..

[노무현대통령&이광재의원]옳은 길을 걷는 자가 승리한다.

&lt;우통수의 꿈 中에서&gt; “옳은 길을 걷는 자가 승리한다” ‘가지 않는 길’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다. 시를 보면 두 가지 길이 나온다. 하나는 사람이 많이 다녀 잘 닦인 길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바위나 벼랑 등 위험 요소가 많은 길이다. 시인은 다니지 않은 길에 애정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