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여행지.. 139

[24일 한탄강 여행] 시원함을 전해준 폭포들과의 만남..

일요일, 한탄강 당일 여행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오랜 친구와 함께한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기대해 본다. 첫 번째로 도착 한 곳은 비둘기낭이였다. 비둘기낭은 한탄강 8경 가운데 6경이며, ..

더운 여름날..벙개.. 서울숲에서 뚝섬유원지까지..^^

번개를 처음으로 참석했다. 늘 시간이 안되어서 못갔었는데.. 그런데..너무나 더웠다. 12시 30분까지.. 더운데.. 안나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한 쪽에서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그래도 간다고 했으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다. 정말 무더운 날씨다.. 두시 뚝섬역 도착.. 벌써 몇명 회원분들이 나와..

서울랜드 정출.. 더울때 동물들은 어떻게 할까?

6월 정출 장소는 서울랜드.. 서울랜드를 한번도 안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2년전 서울랜드를 하루 종일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양평 로뎀의 집 아이들 동물원 나들이.. 그날도 어제처럼 더웠는데.. 내 짝이었던 재규와 도망가고 잡으러가고.. 하루종일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보리가 익어간다. 푸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