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에서 선유도까지.. 연휴 3일째.. 변함 없이 사무실 나갔다가.. 직원들 눈치 보다가..하늘 공원으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일하기에는 너무나 가을바람도 햇살도 좋은 날씨였다. 평화 공원 연못에 비친 아파트 숲들.. 새빨간 열매의 생명력과 시들어가는 나뭇잎.. 밝게 웃는 카르멘님.. 카리스마 있고 멋진 포즈.. 보라색이 좋..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10.04
맑은 가을 바람 가득했던 서울숲 번개~ 사무실에서 번개에 갈까.. 일을 할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번개에 가기로 결정했다.. 하늘은 맑고 가을 바람은 산들거리고.. 도저히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었다. 출발이 늦어서 2시를 훌쩍 넘겨 서울숲에 도착.. 미리 와 계신 분들께..죄송^^ 우리들의 그림자..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10.02
청풍명월 제천에서 보낸 여름 휴가.. 지난 주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계획 없이 친구가 떠난 여름 휴가.. 준비 한 것은 오로지 숙소와 떠나는 기차표 한장씩이었다. 숙소는 청풍리조트.. 청풍호가 있는 곳이었다. 기차에서 내려서 리조트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우리가 묵을 숙소는 레이크 호텔이었다. 숙소 올라가는 길..굽이..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8.09
여름 휴가는 고향 완도에서.. 나는 매년 휴가 때 마다 완도와 제주도를 다녀와야 한다. 완도는 고향집.. 휴가 때면 항상 가족들이 완도에서 모여야 하므로 다른데 휴가를 갈 기회는 거의 없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외가와 오빠가 살고 있는 제주도에서 조카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다. 올해는 첫 번째 휴가는 엄마와 가족들이 함께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8.01
[24일 한탄강 여행] 시원함을 전해준 폭포들과의 만남.. 일요일, 한탄강 당일 여행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오랜 친구와 함께한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기대해 본다. 첫 번째로 도착 한 곳은 비둘기낭이였다. 비둘기낭은 한탄강 8경 가운데 6경이며,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7.25
선유도공원 나들이 수요일 점심시간.. 선유도 공원..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선유도로 GO~ 녹음이 짙어가는 선유도 공원.. 연두빛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 한여름과 가을이 함께하는 듯한 모습.. 이 꽃 이름을 잘 모르겠다. 곧게 자라지 않고 살짝 휜듯이 자라는 분홍 꽃잎이 예쁘다.. 잠자리.. 가까이가도 도망가지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7.08
더운 여름날..벙개.. 서울숲에서 뚝섬유원지까지..^^ 번개를 처음으로 참석했다. 늘 시간이 안되어서 못갔었는데.. 그런데..너무나 더웠다. 12시 30분까지.. 더운데.. 안나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한 쪽에서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그래도 간다고 했으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다. 정말 무더운 날씨다.. 두시 뚝섬역 도착.. 벌써 몇명 회원분들이 나와..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6.20
한강에서의 고백...^^ 서울숲 출사를 마치고.. 야경을 찍기로 했다. 서울숲으로 향했다가 장소 변경.. 뚝섬 유원지로 GO~ 야경을 찍다가..고백을 하기로 했다. I LOVE 가 나오기까지..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서디모는 한번에 성공~ 서디모에 대한 사랑의 힘이었을까? 마지막..마음을 담아.. 하트까지..^^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6.20
서울랜드 정출.. 더울때 동물들은 어떻게 할까? 6월 정출 장소는 서울랜드.. 서울랜드를 한번도 안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2년전 서울랜드를 하루 종일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양평 로뎀의 집 아이들 동물원 나들이.. 그날도 어제처럼 더웠는데.. 내 짝이었던 재규와 도망가고 잡으러가고.. 하루종일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보리가 익어간다. 푸른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6.13
서디모에서의 첫 MT 강화도는 전등사와 돈대 등을 여행하는 코스로 다녀왔던 기억.. 그리고 전어가 한참 맛있다고 할때 마니산 산행을 왔던 정도의 기억이 있는 곳이다. MT 장소인 강화도 돌담 펜션으로 합정역에서 출발.. 카이로스님 차를 타고 경환님과 꽁미님과 함께.. 도착하자마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라면을 점심..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