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레일바이크.. 10월 둘째주..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본 풍경입니다. 그땐 단풍이 이제 물들기 시작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아마도 단풍이 많이 물들었겠지요.. 강원도에는 눈도 왔다는데.. 어는덧 겨울이 와 버린 건 아니겠지요?? 여치 카페.. 레일바이크 출발지.. 이 하트에 자물쇠를 달아 놓습니다. 이 연인..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11.06
북한산 산행 (짧은 후기) 지난 10월 11일 북한산 산행 참석자는 바람돌이님 강아지언니 저 이렇게 세명이었습니다. 조촐한 산행이었지만 많이 먹고 즐겼던 산행이었습니다. 사람은 3명인데 김밥 11줄에 주먹밥까지.. (바람돌이님 직접 싼 김밥9줄, 강아지언니 주먹밥, 처음처럼 2줄) 막걸리 2병에 맥주, 그리고 과일과 안주들까지...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10.28
폐사지를 따라 떠나는 여행.. 폐사지.. 절터만 덩그러니 남은 폐사지에 가면 어떤 느낌일까?? 작년 폐사지를 따라 여행한 적이 있었다. 여행 중에 가끔 폐사지를 둘러본 적은 있지만 폐사지를 테마로 한 여행은 처음이었다. 가을과 어울리는 테마 여행이었다. 여행지는 폐사지 4곳과 사찰 한 곳이었다. 역사의 숨결을 지녔던 절은 사..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10.26
제주도와 완도.. 여름 휴가때 다녀온 제주도와 완도에서 찍은 풍경들입니다. 제주도 우도 올레길을 조카들과 오빠랑 다녀왔습니다. 성산포는 외가가 있는 동네여서.. 아래 보이는 성산 일출봉은 어렸을땐 방학때마다 오르던 곳입니다. 풍랑주의보도 있었고 하늘이 많이 흐렸던 날.. 우도봉에서 찍은 성산 일출봉 사진...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08.14
제주도 우도 올레길 걷기.. 여름휴가... 갑자기 가게 된 휴가라서..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제주 올레길이 붐이라고 했다. 그래서 올레길도 가 볼겸.. 오랜만에 외가와 큰오빠네도 볼겸 제주도를 가기로 했다. 퇴근후..제주도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고.. 저녁 제주도 도착.. 제주도에 도착하자 마자 큰 새언니랑 조카들 효빈이 은빈..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08.12
춘천 남이섬을 다녀오다. 일요일..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가평으로 향했다.. 춘천 남이섬 가는 길... 기차 타고 여행 가는 기분을 한 껏 내기 위해 찐계란도 준비하고... 친구랑 후배랑 함께 출발~~ 중간에 가평에서 내리는걸 깜박했다.. 다행히 친절한 역무원 아저씨께서 김유정 역에서 새마을호로 다시 갈아 타게 해주셔서...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07.28
세미원 연꽃나라.. 주말에 양평 세미원을 다녀 왔습니다. 수종사라는 절에 가서 녹차를 마시고.. 세미원에 내려와서 수 많은 연꽃을 보았습니다. 만개한 연꽃들을 실컷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더워서.. 꽃들도 싱싱하지 못하고.. 저도 싱싱하지 못했지만..--; 정말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는 연꽃을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07.07
호명산 산행..사진 몇장 올립니다^^ 화요 산행 방에 처음으로 산행을 신청할때.. 어색한 마음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차를 타는 순간..그 어색함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즐겁게 산행에 참가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말 산행 보다..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평일 산행의 새로운 매력인 것 같습니..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03.19
중국 우한 -ief2008중국 우한 대회를 다녀와서 중국 우한 일정.. 12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중국우한 ief2008 행사를 위해 우한으로 떠난다. 12월 한국측 선수단과 내빈들 공연을 할 연예인(노브레인, 이정현, 비보이팀)들과 함께 인천 공항을 떠나 중국 우한에 도착했다. 중국 대련은 여러번 갔었지만 우한은 처음이라 조금은 낯설었다. 남경필 의원님..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8.12.09
[스크랩] 조금 늦은 후기..오서산을 가다.. 월요일 새벽.. 팔다리도 아프고..다리도 아프지만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 관념.. 주말 내내 일을 못해서 빨리 사무실 나가서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피곤함도 잊고 사무실을 나왔다. 나오기 전에는 몸도 피곤하고 정신도 없었는데.. 막상 나오자 마자 밀린 산더미 같은 일들을 보니.. 피곤해할 여..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