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할때.. 하루 하루 한주 한주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봄꽃들이 만발하는 시기.. 봄은 오고 하늘은 맑고 예쁘지만.. 봄의 여유를 느낄 나만의 시간은 어디에 있을까? 지난 4월 달력을 보니..빼곡히 일정들이 적혀져 있다. 매주 돌잔치에 결혼식, 지방일정.. 그리고 매일 약속들의 연속이었고 거의 매일 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5.02
봄이 옴을 느낍니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1년전 강원도에서 4개월을 보냈다. 20% 이상 벌어진 격차를 좁혀가며 선거를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없다. 긴장감에 보내는 하루 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나의 얼굴을 스머프처럼 시체처럼 파래져갔..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28
2년전 두분의 대통령님께 한 약속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견딜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받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6
깨끗한 선거 문화는 힘든걸까요? 방금전 박지원 원내대표와 엄재철 전강원도복지특보의 트위터를 통해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측의 유사 선거 사무실 관련 내용을 보았습니다. 엄재철 전 특보 트위터 글 엄기영 후보측 강릉 경포대에 "바다의 향기"라는 펜션을 통채로 빌려 35명을 고용해서 전화불법홍보를 하고 있는 현장을 민주당..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2
이광재 선거혁명 책 발간했습니다. 오는 27일 치러지는 강원도지사 재보선을 1주일 앞두고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기적의 승리’를 일궈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선거과정을 기록한 ‘이광재 선거혁명-우리는 이렇게 산을 넘었다’(이광재 선거기획팀 지음, 리얼텍스트 펴냄)가 18일 발간됐다. 이계진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1
강원도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는 초여름처럼 더운 여름날씨였습니다. 20도를 훨씬 넘는 기온 때문에 외투를 입기에 너무나 더운 날씨.. 길거리에는 벚꽃과 많은 봄꽃들이 만개한 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은 어제부터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강원도에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꽃이 활짝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9
최문순 후보님!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 주말 강원도 원주를 다녀왔다. 지난 16일은 원주에서 민주당 의원총회가 있었다. 내가 도착 한 이후, 국회에서 자주 얼굴을 봤던 국회의원 분들이 원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선거 사무실 회의장에 40여명의 의원님들이 모여 의원 총회를 했다.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아 무슨 회의를 했는지는 아마 잘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8
[펌글]최문순 캠프 급습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협박 이광재 전 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급습. 휴대폰 카메라로 순간 찰칵!! 뒷태 도촬 시도. 찰나의 순간. 뒤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해 주는 동물적 감각. 이에 깜짝 놀란 휴대폰 주인. 고질적 수전증 발동. 핸드헬드 초저질화질 인증샷 탄생. 즐감. 캠프 사무실 구석구석을 돌면서 참모들(주..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4
여의도에는 꽃들로 가득합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꽃들이 만개한 여의도에는 꽃들 만큼이나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국회 앞 넓은 잔디밭 곳곳에는 도시락을 먹고 있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노오란 단체복을 입은 유치원 꼬마들과 알록달록 옷을 입은 단체 관광 어르신들까지.. 여의도는 꽃과 사람들의 축제로 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14
쓸쓸하여도 오늘은 죽지말자 아침 경향 신문 그림 만평에서 본 목련 꽃과 장정일님의 지하인간의 한 구절.. 쓸쓸하여도 오늘은 죽지 말자 앞으로 살아야 할 많은 날들은 지금껏 살았던 날에 대한 말없는 찬사이므로 카이스트의 대학생들 자살로 사회적 화두다. 카이스트의 심한 경쟁이 결국 학생들을 자살로 내 몰았다. 0.01학점당 .. 카테고리 없음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