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특별전- Dreams come true 대전에서 군복무 중인 대학 후배가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예술의 전당 월트 디즈니 특별전을 함께 관람하자고 했다. 현재 직업 군인인 후배가 월트 디즈니 전을 관람하자는 제안..다른 공연이나 전시회가 아니라 동화 애니메이션이라서 뜻 밖이었다. 몇 년 전 조카와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픽사 전시..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7.27
[24일 한탄강 여행] 시원함을 전해준 폭포들과의 만남.. 일요일, 한탄강 당일 여행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오랜 친구와 함께한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기대해 본다. 첫 번째로 도착 한 곳은 비둘기낭이였다. 비둘기낭은 한탄강 8경 가운데 6경이며,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7.25
7월 넷째주 하늘 풍경은요? 지난 주 까지는 지루한 장마가 계속 되었는데.. 이번 주는 비가 오지 않아 매일 매일 구름과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본 구름과 하늘을 휴대폰으로 찍었다. 찍다 보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늘 사진이 있었다. 월요일 하늘은.. 뭉게 뭉게 구름들이 양떼처럼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오랜 만에..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7.22
도전, 사랑, 꿈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꿈과 희망, 사랑은 청춘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남자의 자객 -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청춘 합창단.. 광고를 여러 번 봤는데 방송을 직접 보지는 못했었다. 주말, 우연하게 본 남자의 자객의 청춘합창단..5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했다. 3000여명의 신청하여 300여명을 1차로 선..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7.18
영화 퀵(quick) - 나의 쾌락이 누군가의 고통이 될 수 있다. 철도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퀵(Quick) 시사회를 한다고 했다. 철도공사 다니는 후배가 시사회에 초대해서 김포CGV에서 퀵(Quick) 시사회를 관람했다. 7월 20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라고 한다.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주연이고 조범구 감독 작품이다. 포스터 속의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이민기 모습이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7.15
비야 이제는 그만~ 며칠째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맑은 하늘을 언제 봤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비가 계속 내리는 걸 보면서 우리나라도 우기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농작물들도 잘 자라지 못할텐데.. 과일들도 단 맛이 들지 않을텐데.. 논과 밭에는 농작물보다 풀들이 더 자랄텐데.. 고향에 계신 엄마랑 통화 할때..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7.14
선유도공원 나들이 수요일 점심시간.. 선유도 공원..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선유도로 GO~ 녹음이 짙어가는 선유도 공원.. 연두빛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 한여름과 가을이 함께하는 듯한 모습.. 이 꽃 이름을 잘 모르겠다. 곧게 자라지 않고 살짝 휜듯이 자라는 분홍 꽃잎이 예쁘다.. 잠자리.. 가까이가도 도망가지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7.08
[문재인의 운명] 남긴 숙제를 하셔야 합니다. 운명이니까요..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 그리고 운명.. 2000년 노무현 당시 부산시장 낙선자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분을 알게 되었고 그 분의 팬이 되었다. 경선과 대선 과정을 지켜보고 함께하는 지지자였다. 2004년 총선, 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대통령께서 뜻..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7.06
점심 시간 시선에 비춘 풍경들.. 며칠간의 장맛비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은 덥기까지 한 것 같다. 그래도 비 대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다. 점심 시간.. 빨리 식사를 하고 카메라와 함께 산책을 하기로 했다. 어느새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잎들이 생기 있어 보여 좋다. 비를 흠뻑 머금고 뜨거운 태양 빛을 온 몸..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7.05
[영화] 소중한 날의 꿈 - 기억하시나요? ‘소중한 날의 꿈’이라는 영화 응원 상영이 국회에서 있었다. 연필로 명상하기 주관이었고 조윤선 의원실 주최였다. 영화 관람 전에 영화 엽서와 몽당 연필을 한 자루씩 주었다. 그 연필은 ‘소중한 날의 꿈’에 실제 사용된 것이었다. 10여년 세월의 견디어 작게 되었지만 그 땀의 가치가 여러분의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7.01